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(문단 편집) === [[시리아]] 난민, [[파리 테러]]와 관련한 '''무슬림 비난''' 논란 === 많은 후보들이 시리아 난민들이 미국에 들어오는것을 반대하고있다. 이민정책에서는 온건적인 [[젭 부시]]만이 ('''[[기독교]] 신자'''에 한해서) 난민들을 받아들이자고 주장하고 있다. 공화당 후보들은 최근 '''[[무슬림]]에 대한 비난'''을 쏟아내고 있다. 그중에서도 발언수위는 [[도널드 트럼프]]와 [[벤 카슨]]이 가장 높다. 상당히 심각한 수준의 헤이트 스피치를 쏟아내고 있는데 이것은 일종의 선거전략으로 보인다. 무슬림의 인구 자체가 미국에서 전체 2% 정도이기 때문이다. 2012년 기준 미국내에서 주별 무슬림 인구는 일리노이 2.8% | 버지니아 2.7% | 뉴욕주 2% | 뉴저지 1.8% | 텍사스 1.7% |이며 나머지 지역은 1.3%미만인데, 이 중 일리노이,뉴저지,뉴욕주는 민주당 우세지역, 텍사스는 공화당 우세지역이라, 경합주에서는 버지니아정도가 유의미한 영향력을 줄수 있다. [[http://www.huffingtonpost.com/2012/06/27/most-and-least-muslim-states_n_1626144.html|참고]] 특히 2012년 대선 때는 오바마에게 85%몰표를 줬다. 공화당 롬니를 찍었다는 무슬림은 4%(....)밖에 [[http://www.jpost.com/The-US-Presidential-race/Poll-Over-85-percent-of-US-Muslim-voters-picked-Obama|안되었었다.]] 롬니의 득표율이 보여주듯이 공화당이 아무리 무슬림에게 아부를 한다고 해도 10%를 얻기도 힘들다. 설령 10%를 얻어도 2%중에서 10%니 전 미국에서는 0.2%인 것. (경합주에서는 버지니아주를 제외하면 무슬림인구가 1%정도나 그 미만이니 10% 얻으면 0.1% 이하 득표.) 그럴바에야, 파리 테러 이후 점점 강해지는 백인들의 무슬림에 대한 반감을 활용해서, 공략이 힘든 무슬림표는 버리고, 무슬림을 비난하면서 백인들에게 자신을 어필해서 백인지지표를 결집시키겠다는 선거전략으로 보인다. 이 와중에 12월 캘리포니아 총기난사 사건에서 범인은 둘다 파키스탄계 무슬림 부부로 밝혀졌다. 아내인 타시핀 말리크는 범행전 [[페이스북]]에 이슬람 수니파 테러단체, [[ISIL]]과 그 지도자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글을 올렸었다.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도 FBI 발표가 있기 직전 ,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인증해주었다. 이 사건도 그동안 가장 무슬림에 대해 많은 혐오발언을 했던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